홈플러스, 쇼핑몰 봄 신상품 최대 50% 할인…90여개 브랜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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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쇼핑몰 봄 신상품 최대 50% 할인…90여개 브랜드 참여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4월 16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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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홈플러스 제공
사진= 홈플러스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홈플러스가 입점 쇼핑몰의 패션·잡화·리빙·아웃도어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새로운 패션 아이템 및 집 단장용 상품을 마련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전국 70여 개 점포, 90여 개 브랜드에서 진행한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탑텐, 에잇세컨즈, 반에이크, 미샤 등 60여 개의 패션과 잡화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더드림데이' 행사를 연다. 홈플러스 강서점, 금천점, 영등포점 등 해당 브랜드가 입점한 53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고객들을 위해 '홈리빙 대전'도 준비했다. 모던하우스, 일룸, 아르페지오, 이브자리 등 가구, 소품, 이불 등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오는 28일까지 전국 70개 점포에서 실시된다.

아울러 봄 야외활동에 적합한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도 오는 21일까지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레드페이스, 마운티아, 콜핑, 웨스트우드 등이 참여했다.

이미경 홈플러스 몰마케팅팀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계절 의류나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아이템을 마련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홈플러스 몰을 이용하면 유명 브랜드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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