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경영위원회, 하키 김선아 선수 후원
상태바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경영위원회, 하키 김선아 선수 후원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4월 15일 13시 5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통합 ESG경영위원회 문강배 위원장, 하키 유망주 김선아 선수, (사)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왼쪽부터)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통합 ESG경영위원회 문강배 위원장, 하키 유망주 김선아 선수, (사)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053590 대표 신용구)·대우조선해양건설(회장 김용빈) ESG경영위원회(위원장 문강배)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15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테니스경기장에서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 '뉴스타운동본부' 제2호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사)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통합 ESG경영위원회 문강배 위원장, 하키 유망주 김선아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상현 (사)대한하키협회 회장은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 하키의 발전을 위해 김선아 선수를 후원해주실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경영위원회와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체육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2호 장학금을 받게 된 하키 김선아 선수(한국체대 3)도 "한국 하키를 대표해서 지원해주신 만큼 앞으로 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강배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최근 하키, 컬링 등 스포츠 유망주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선수들이 아직 많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운동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뉴스타운동본부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국민들에게 스포츠 유망주를 알리고, 기업들의 관심과 후원을 유도하여 유망 선수가 스포츠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뉴스타운동본부' 홍보 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