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장애 청년 예술가 작품 전시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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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장애 청년 예술가 작품 전시회 후원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4월 14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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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NS홈쇼핑이 장애 청년 예술가를 도와 '리듬정원展'을 연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리풀청년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리듬정원展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 센터 입주 작가인 김태민, 연호석, 정영은 3명의 장애 청년 작가들의 단체전시회다. 자연의 리듬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이번 전시회는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최이정, 신형록 2명의 큐레이터가 기획에 참여해 전시회의 전문성을 더했다.

NS홈쇼핑은 지난 2017년부터 연간 7000만원의 후원금을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 센터에 지원하고 있다. 지난 5년동안 총 3억6000만원을 전달해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연주가와 화가로서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문화 예술 활동을 후원해왔다.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사는 "코로나19로 더욱 위축된 장애인의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활성화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장애 청년 예술가들의 전시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기업시민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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