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한적십자사, 헌혈문화 확산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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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한적십자사, 헌혈문화 확산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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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창 신한카드 그룹장(오른쪽),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이석창 신한카드 그룹장(오른쪽),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카드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13일 헌혈의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카드와 혈액관리본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나눔(생명·인적·물적)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 △정기적인 헌혈 동참 △자발적 무상헌혈문화 조성 관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 수립 등을 추진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우려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발적 무상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의 안정적 수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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