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진소연이 웹드라마 '나이스 나익수'에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웹드 '나이스 나익수'는 미스테리한 남자 익수(이일준 분)가 나타나 팀장의 위기 상황을 해결해 주며 알 수 없는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진소연은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독님,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덕분에 끝까지 웃으며 촬영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작품이니 다가온 봄처럼 살랑살랑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진소연은 화제를 일으켰던 웹드라마 '오피스워치'의 전 시리즈에 주인공 김팀장 역으로 출연해 몰입도 높은 캐릭터 연기와 현실공감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소중한 김팀장', '국민김팀장'을 만들어냈다.'오피스워치'의 스핀아웃인 '김팀장의 이중생활-소비편'에서는 주인공으로 맹활약하며 한층 성장된 감정 연기를 선보여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웹드라마 '나이스 나익수'는 오는 1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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