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비밀계약', 마지막 공연 앞두고 스페셜 콘서트…"산다라박 → 홍주찬과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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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비밀계약', 마지막 공연 앞두고 스페셜 콘서트…"산다라박 → 홍주찬과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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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스웨이브 제공]
[사진= 신스웨이브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이 전세계 케이팝 팬들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 측은 13일 오후 2시 예스24 등을 통해 스페셜 토크 콘서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에어-비밀계약' 측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산다라박, 빅톤 강승식, 골든차일드 홍주찬, 전예지, 유재필, 류비, 한선천, 유호연, 김연국, 김시헌, 김대원 등이 참여하는 특별한 스페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회인 7회 공연을 시작하는 '온에어-비밀계약'은 이별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이와 같은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공연 속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비밀친구' 코너 등이 스페셜 콘서트에서 다시 한번 재현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배우들의 노래, 애교, 개인기 등이 펼쳐지며 배우들이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온에어-비밀계약'이 팬들과 배우들이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스페셜 콘서트에서도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그간 '온에어-비밀계약'은 슈퍼주니어 려욱을 비롯해 산다라박, 이진혁, 강승식, 홍주찬 등 대세 아이돌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기에 신동, 은혁, 러블리즈 케이, 갓세븐 영재, 빅톤 한승우, 엔플라잉 유회승, 골든차일드 허찬, 임세준, '프로듀스X101' 출신 김민규 등도 게스트로 등장해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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