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파이', 이동진 평론가와 스페셜 GV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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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파이', 이동진 평론가와 스페셜 GV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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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더 스파이'가 2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는다.

더 스파이는 믿.보.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독보적인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다. 1960년대 최악의 핵전쟁 위기를 막은 가장 역사적인 첩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더 스파이>는 모스크바와 런던을 오가며 펼쳐지는 긴밀한 첩보작전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동진 평론가 역시 "제3차 세계대전 발발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시기의 첩보전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라는 뜨거운 호평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더 스파이 스페셜 GV는 '그레빌 윈'의 위대한 첩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촘촘하고 강렬한 스토리와 도미닉 쿡 감독만의 독보적인 연출 등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는 물론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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