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섹타나인, O2O 플랫폼으로 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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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섹타나인, O2O 플랫폼으로 소상공인 지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4월 13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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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이 O2O(온·오프라인 융합)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섹타나인은 중기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2021년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 운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소진공과 사업 진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섹타나인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고객관리 솔루션과 해피스크린(스마트폰 잠금화면 광고 서비스) 전면광고를 제공해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을 돕고 매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섹타나인은 지난해에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올해도 운영 신청을 해둔 상태로 심사가 완료되면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섹타나인이 보유한 O2O 기반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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