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온라인 매출 전년 대비 400%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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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안마의자, 온라인 매출 전년 대비 400%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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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과 차별화된 기능, 디자인 삼박자 갖춘 '컴포어 안마의자'가 매출 견인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주식회사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 이하 '휴테크')이 이베이코리아 '옥션'과 'G마켓'에서 자사 안마의자 및 안마기의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간 대비 400%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베이코리아에서의 이러한 성과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차별화된 기능, 디자인까지 우수한 '컴포어' 안마의자가 온라인 매출을 주도한 것으로 휴테크는 분석했다.

컴포어는 마일드한 엣지와 부드러운 곡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안마의자로, 코튼크림과 브라운 컬러의 조화로 포근한 감성의 인테리어 무드를 담아냈다.

또한 휴테크만의 독자적인 HBLS 시스템을 탑재하며 안마의자의 기본 기능에 집중했다. 사용자의 신체를 정밀하게 인식해 골격과 근육의 위치, 형상에 따라 초정밀 맞춤 마사지를 제공하여 실제 전문가에게 수타 마사지를 받는 듯한 최고 수준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별도의 설정이 필요 없이 몸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부위별, 테마별 10가지 자동 프로그램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하고 선택권을 넓혔다.

휴테크 김수진 MD는 "비대면 구매가 확산되며 안마의자를 오프라인에서만 구매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며  "향후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온라인 구매가 지금보다 더 보편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차별화된 제품과 가격 구성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테크는 지난해 두 차례 진행된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에서 두드러진 행보를 보여주며 이미 성공 가도 행진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이베이코리아 건강 분야에서 '판매량'과 '매출액' 1위를 달성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지마켓과 옥션 합산 기준 안마의자 800여 대와 소형 안마기 100여 대를 판매하며 안마의자 분야 1위를 차지했다.

휴테크는 오는 5월에도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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