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네이버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쇼핑라이브에서 '슈퍼 뷰티풀 위크'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과 네이버는 지난해 6월 지속해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해가기로 했다. 슈퍼 뷰티풀 위크는 두 회사가 협력해 개최하는 올해 상반기 최대 기획전으로 설화수, 헤라, 라네즈, 미쟝센, 려 등 아모레퍼시픽을 대표하는 13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기획전 기간 중 각 브랜드 스토어별로 '스토어찜'과 '소식알림'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인 만큼 올해도 소비자가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와 협력해 더 많은 고객과 적극 소통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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