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12일 생활 습관 형성 애플리케이션 '처브 라이프밸런스(Chubb LifeBalance)'를 선보였다.
처브 라이프밸런스는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 및 삶의 질 전반을 통합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건강관리 앱이다. △활동 △영양 △라이프스타일 등의 목표 달성을 돕는다.
앱은 걷기, 요가, 수영, 복싱, 명상 등 115가지 이상의 다양한 활동을 추적·기록한다. 사용자는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건강 챌린지에 참여하거나 서로의 활동을 공유할 수 있다. 또 핏빗(Fitbit), 스트라바(Strava), 가민(Garmin) 등 건강관리 서비스 앱과의 연동도 가능하다.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보 사장은 "고도화·개인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처브 라이프밸런스 앱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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