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다, 위노나 오크와 특급 컬래버…15일 'Lonely Hearts Club'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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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다, 위노나 오크와 특급 컬래버…15일 'Lonely Hearts Club'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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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너뮤직코리아, 이바다 제공]
[사진= 워너뮤직코리아, 이바다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이바다와 위노나 오크(Winona Oak)가 만났다.
 
가수 이바다와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위노나 오크는 오는 15일 콜라보레이션 'Lonely Hearts Club' 음원 발매를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Lonely Hearts Club'은 지난 2020년 위노나 오크가 발매한 일렉트로닉 팝 곡에 국내 대표 R&B 뮤지션 이바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버전으로, 상처받은 이들의 외로운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손을 내미는 위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바다와 협업한 위노나 오크는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의 히트 싱글 'Hope'를 함께 작업하며 주목받기 시작하였고 지난 2020년 발매한 데뷔 싱글 'He Don't Love Me'가 약 5천만 회 스트리밍 기록, 'Lonely Hearts Club'은 최근 국내 광고 음악으로도 사용되는 등 몽환적이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팝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 대표 R&B 뮤지션 이바다와 몽환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위노나 오크가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음악적 시너지를 곡에 녹여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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