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밀키스', 패션 브랜드 마크곤잘레스 협업 굿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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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밀키스', 패션 브랜드 마크곤잘레스 협업 굿즈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4월 12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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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인기 탄산음료 '밀키스'가 패션 브랜드 '마크곤잘레스'와 협업한 스페셜 패키지와 굿즈를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부드럽고 톡 쏘는 이미지의 밀키스와 톡톡 튀는 개성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마크곤잘레스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밀키스 스페셜 패키지는 기존 패키지의 커플 캐릭터와 배경을 마크곤잘레스식으로 재해석했다.

함께 선보이는 굿즈는 티셔츠 2종, 볼 캡, 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키링, 유리컵 등 6가지로 일상생활에서 친근하게 사용하는 제품이다. 굿즈 중 2가지와 스페셜 디자인의 밀키스로 구성된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1989년에 출시된 밀키스는 국내 유성탄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러시아, 홍콩, 미국 등을 비롯한 해외 수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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