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서울경찰청과 피싱 범죄 예방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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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서울경찰청과 피싱 범죄 예방 맞손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4월 10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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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H농협카드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NH농협카드가 서울경찰청과 함께 보이스&메신저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농협카드는 부정사용 및 자가이상거래 등 다양한 이상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탐지시스템을 통해 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는 데에 주력하고, 수사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은 신종 범죄 수법과 유형을 공유해 새로운 범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신인식 농협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경찰청에 적극 협력해 피싱 범죄에 대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서민경제를 지키는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로 했다"며 "FDS(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를 개선하는 등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금융결제 시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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