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온앤오프가 오는 28일 컴백을 앞두고 첫 티저를 오픈했다.
9일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채널에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의 티저가 게시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미래의 도시가 연상되는 낯선 공간에 온앤오프의 새 앨범 발매를 홍보하는 길거리 광고판이 세워져 있다. '21-04-28' 이라는 온앤오프의 앨범 발매일과 함께 앨범명 'CITY OF ONF'가 눈길을 끈다. 바이올렛 컬러의 빛이 뿜어져 나오는 전광판은 판타스틱한 무드를 자아내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다. 또한 전광판 왼쪽 하단에 온앤오프의 티저 이미지로 연상되는 사진이 작은 사이즈로 공개되어 어떠한 콘셉트로 온앤오프가 돌아올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온앤오프의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는 기존의 수록곡 11곡에 신곡 3곡을 추가한 총 14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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