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맨' 리암 니슨, 총 한자루로 목숨건 추격전…"쐈다 하면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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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맨' 리암 니슨, 총 한자루로 목숨건 추격전…"쐈다 하면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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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마크맨'이 오는 28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리암 니슨의 격이 다른 장총 액션을 만날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크맨은 베테랑 사격수였던 은퇴한 군인 '짐'(리암 니슨)이 마약 카르텔에게 쫓기는 소년을 지키기 위해 다시 총을 들고 길을 나서는 추격 로드 액션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을 넘는 모자를 우연히 발견한 '짐'(리암 니슨)이 목숨을 건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과 마약 카르텔에 맞서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국경지대를 지나던 백전노장 명사수 '짐'은 마약 카르텔에게 쫓기는 모자를 만나 총격전에 휘말리게 되고 이 과정에서 엄마를 잃은 11살 소년 '미겔'(제이콥 페레즈)을 돕게 된다. 마약 카르텔에게 쫓기는 소년을 무사히 시카고의 가족에게 데려다주기 위해 오직 트럭 한 대와 총 한 자루로 고군분투를 시작한다. 백발백중 명사수의 실력을 발휘하며 마약 카르텔과의 대결을 벌이는 '짐'이 과연 '미겔'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앞서 마크맨은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코로나로 지친 해외 관객들에게 강렬한 한 방을 선사한 바 있다. 분노와 복수의 아이콘이던 리암 니슨이 '아메리칸 스나이퍼' 제작진인 '클린트 이스트우드' 사단과 만나 지키는 자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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