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06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오늘(4월 8일 치)은 중간집계상 전날 대비 40명 규모가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4월 8일 치는 700명을 넘기지는 않는 선에서, 600명대로 최종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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