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의 세니떼가 '해피버치 워터풀 앰플 토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원도 정선에서 찾은 자작나무의 진한 수분과 영양을 담아냈다.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자작나무 수액'을 70% 고함량 함유해 건조해진 피부의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또 자연 보습인자에 해당하는 17종의 아미노산 성분을 더했다. 400ml의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수액처럼 뽀얗고 탱글한 텍스처로 수분의 밀착감을 높여 자작나무 수액이 지닌 건강함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건조함이 심할 때에는 화장솜에 듬뿍 적셔 토너팩으로 활용하면 집중적인 수분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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