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 베일 벗다…"한층 더 깊어진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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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 베일 벗다…"한층 더 깊어진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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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의 신곡이 일부 베일을 벗었다.

다비치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누구보다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두 남녀의 일상적인 모습, 이제는 홀로 남겨져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자의 모습이 교차돼 시선을 끌었다. 특히 영상과 함께 다비치의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음원의 하이라이트 일부가 공개돼 귀를 사로잡았다.

다비치의 새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이별을 딛고 다시 만나는 순간에는 어떤 변명도, 말도 없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란다는 가사를 담은 곡으로 다비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비치표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 특유의 경쾌함과 서정적인 멜로디, 악기 선율, 이를 아우르는 다비치의 깊고 청량한 보컬까지 모두 담아낸 곡으로 한층 더 무르익은 다비치만의 색깔과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곡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다비치는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대체불가 여성 듀오의 자리를 굳건히 할 예정이다. 

다비치의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오는 12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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