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친환경 바이오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성장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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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친환경 바이오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성장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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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바이오테크(BT)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화 추진 기대
8일, 서울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The GS Challenge 스타트업 캠프'에서 바이오테크(BT) 스타트업 6개사 CEO들과 ㈜GS 홍순기 사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일, 서울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The GS Challenge 스타트업 캠프'에서 바이오테크(BT) 스타트업 6개사 CEO들과 ㈜GS 홍순기 사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충식 기자] ㈜GS(대표이사 홍순기 사장, 사진)가 친환경 바이오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

GS는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더 지에스 챌린지'(The GS Challenge)에 선발된 바이오테크(BT) 스타트업 6개사와 함께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스타트업 캠프(Start-up Camp)'를 열었다.

친환경 바이오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더 지에스 챌린지'는 GS그룹의 계열사들과 함께하는 초기 육성 및 사업화 추진 등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바이오 산업·기술 멘토링 등을 8월말까지 지원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8월말로 예정된 '데모 데이'에서는 그 동안 6개사가 추진해 온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화 내용을 국내외 투자자와 GS그룹 관계자들에게 창업화 발표 (Pitching)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스타트업 캠프'에는 ㈜GS의 홍순기 사장과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6개사의 CEO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GS그룹 소개, 스타트업 회사 소개 등이 이어졌다.

그리고 테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BPP)에서 창업 성공에 대한 조언과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GS 대표이사 홍순기 사장은 "세계적인 기업들도 모두 스타트업에서 시작 했듯이 앞으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응원하며, GS는 스타트업 및 벤처캐피털(VC)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상생(win-win)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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