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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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선봬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4월 08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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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사진= 갤러리아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에서 3가지 컴플리케이션 기술이 탑재된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컴플리케이션이란 고도의 조립·조정 기술을 요구하는 복잡한 시계 기능이다. 이 기능이 한 가지 탑재된 시계를 '컴플리케이션 워치', 두 가지 이상 탑재된 시계를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워치'라 칭한다.

트래디셔널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은 ▲투르비옹 ▲퍼페추얼 캘린더 ▲미닛 리피터 등 컴플리케이션의 3대 주축으로 알려진 기능이 모두 탑재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투르비옹은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계 오차를 최소화해주며 미닛 리피터는 분 단위까지의 시간을 소리로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퍼페추얼 캘린더는 윤년·윤달을 스스로 계산해 불규칙한 날짜 변화를 정확하게 표시한다. 해당 시계는 국내 단 한 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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