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DB생명은 7일 소비자가 직접 설계할 수 있는 '백년친구 내가고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소비자의 생활습관이나 건강상태, 가족력 등을 고려해 스스로 원하는보장을 골라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형태의 상품이다.
주계약과 함께 34개의 특약으로 암은 물론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치료, 장해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자유 설계 종합보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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