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이 품목허가가 취소됐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미국 임상이 재개될 것이란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20분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보다 1000원(5.00%)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올해 4분기에 미국에서 인보사에 대한 임상 3상 환자 투약을 재개할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인보사는 2019년 3월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사항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며 미국 임상 3상도 잠정 중단됐지만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보사 임상을 재개해도 좋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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