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BNK금융그룹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일 온택트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다짐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지완 BNK금융 회장 및 경영진 60여명과 줌(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연결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 책임자는 이날 임직원 대표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실천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낭독했으며, 임직원들은 결의문을 제창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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