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테크놀로지, 문강배 변호사 ESG위원장 선임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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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테크놀로지, 문강배 변호사 ESG위원장 선임에 강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4월 02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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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053590)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문강배 변호사를 ESG위원장으로 선임한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2일 오전 11시 115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0% 오른 1,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윤 총장 관련주로 알려진 서연도 9.62% 급등중이다.

지난 1일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양사 통합으로 최근 국내 기업의 관심사로 떠오른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또한 한국테크놀로지는 해당 위원회의 위원장인 한국테크놀로지 사외이사 문강배 변호사를 주축으로 적극적인 회사 경영 참여를 바탕으로 ESG 경영체제를 견고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회장 김용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12%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퇴임 후 첫 행보로 사전투표 후 자신의 구상을 밝히기로 해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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