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1일 이명재 전 알리안츠생명보험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취임식에서 "임직원과 설계사 개개인이 자신의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회사, 환경과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회사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또한 이 대표는 △경쟁력 있는 보험서비스 △디지털(Digital) △글로벌(Global) 3가지 화두를 던지며 "경쟁력 있는 보험서비스를 디지털한 방법으로 글로벌하게 제공하는 롯데손해보험"으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신임 대표 취임을 맞아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다양한 분야에 실제 적용할 임직원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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