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피가 1일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99포인트(0.85%) 오른 3,087.40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월 19일(3,107.62) 이후 약 6주 만의 최고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5천64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천77억원, 1천616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1.84%)와 SK하이닉스(6.04%)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61포인트(1.01%) 오른 965.78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월 18일(967.42)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0억원, 19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32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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