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1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신민아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는 전편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캐롯손보의 '퍼마일자동차보험'을 대중들에게 강력하게 인지시킬 예정이다. '탄 만큼 후불로 낸다'는 퍼마일보험의 핵심 메시지를 후크송 형태로 풀어냈으며, 레트로 디스코 곡인 Boney M(보니 엠)의 '바하마 마마' 곡을 재미있게 편곡했다.

대중들은 이번 광고를 통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디스코퀸 신민아'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유튜브에는 가수 이미쉘이 부른 캠페인송 뮤직비디오와 신민아 댄스배우기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퍼마일보험은 판매 13개월 만에 13만건 이상의 가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신민아 광고 캠페인 론칭 이후 이전 대비 약 300%의 실적 상승이 있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IT기술이 접목된 퍼마일보험과 신민아 씨의 광고 시너지효과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많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연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