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를 전개하는 김광석 MKFnC 대표가 제7대 용산구 상공회 회장에 취임했다.
MKFnC 측은 "그 동안 꾸준한 봉사와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산구 상공회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가죽 유통 업계의 전문가다. 대륙공업과 예성레더를 운영하며 토털 패션 브랜드 '무크'를 인수해 안정궤도로 안착시킨 성공한 사업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광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용산구 상공회 회사들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사업을 강화해 장학사업, 사회공헌 등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