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준 BGF리테일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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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준 BGF리테일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30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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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준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BGF리테일)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실천에 힘을 모으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교통안전 메시지와 함께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이건준 사장은 구승회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대표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 사장은 임직원, 어린이 가족과 함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 안전 표어를 든 인증 사진을 찍어 CU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BGF 아동안전시민상을 수상한 시민영웅 조만호씨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를 추천했다.

CU는 아동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길을 잃은 아동을 편의점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 가족에게 인계하는 실종 예방 신고 시스템 '아이CU'를 통해 지난 3년 간 90여명의 아동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포스에 긴급신고 기능을 추가해 전국 10만여명의 CU 가맹점주, 점원들이 24시간 아동학대신고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우리의 꿈과 미래를 지키는 일과 같다는 생각으로 모두 함께 교통 안전에 힘을 쏟아야 한다"며 "CU는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아동안전망을 구축하고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늘 가까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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