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선희 대표는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매일유업 임직원의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의 뜻을 밝혔다. 김 대표는 다음 참가주자로 박혜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를 지목했다.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는 "출생아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귀하게 태어나 건강히 자라야 할 아이들이 사고를 당하고 심지어 사망하는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라며 "매일유업은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돼선 안 된다'는 김복용 선대회장의 철학을 이어받아 일반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제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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