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정용진-한지희 결혼…로열패밀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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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정용진-한지희 결혼…로열패밀리 출동?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5월 10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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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43) 신세계 부회장이 석가탄신일인 10일 플루티스트 한지희(31) 씨와 결혼한다.

정용진-한지희 커플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가족 및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정 부회장은 2003년 배우 고현정 씨와 이혼하고 2007년부터 한씨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정 부회장의 아내가 되는 한씨는 故 한상범 대한항공 부사장의 딸로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예비학교 등을 거쳐 해외 유학을 통해 음악 경력을 쌓은 재원이다. 현재는 대학 음악강사로 출강 중이다.

두 사람은 경기도 판교 근처 저택에서 신접살림을 꾸린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객은 누가 오는지 궁금하다. 가족이라고 해도 로열 패밀리인데…", "비공개지만 특선된 하객들로 어마어마할 것 같은 정용진 부회장 결혼식", "석가탄신일에 결혼하시네요! 오래오래 부귀영화 누리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트위터 인증샷 올려주세요!"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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