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 사랑의열매에 18억원 상당 교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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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 사랑의열매에 18억원 상당 교복 기부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20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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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스마트학생복 윤경석 대표이사,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 /사진= 스마트학생복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스마트학생복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8억원 상당의 교복을 기부했다.

스마트학생복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교복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스마트학생복이 진행하는 '해외 교복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와 연계해 캄보디아, 필리핀, 케냐, 남수단 등 동남아 및 아프리카 지역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경석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교육받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경을 뛰어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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