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치소서 충수 터져 응급 수술
상태바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치소서 충수 터져 응급 수술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20일 15시 5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 (사진=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치소에서 수감 생활 도중 충수가 터져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충수는 맹장의 약간 아래 끝에 가늘게 늘어진 기관을 말한다. 흔히 충수가 터져 복통을 유발할 때 맹장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일 법무부와 재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 오후 복부에 통증이 심해져 구치소 의무과장의 진단을 받았다. 구치소 의무과장은 충수염이 의심된다며 이 부회장을 평촌에 있는 한림대병원으로 이송해 1차 진료를 받게 했고, 이후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18일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일반적인 충수염 수술을 받은 경우 1주일 이내에 퇴원이 가능하나, 충수가 터질 경우 장내 감염 정도에 따라 한달 이상 입원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