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위생 주방용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미국의 Reynolds Consumer Products의 기업 '레이놀즈'가 유럽, 캐나다, 호주 등에 이어 한국에 상륙했다.
주방생활용품 카테고리 제품군은 쿠킹호일, 이지슬라이드컷 쿠킹랩, 왁스페이퍼(종이호일), 지퍼백(냉동, 냉장), 샌드위치 지퍼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에어프라이기 요리가 늘어 왁스페이퍼(종이호일)가 수요를 기대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현재 전 세계 90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2021년엔 한국시장 단독 총판으로 론칭을 시행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안에 HEAVY DUTY, NON-STICK 쿠킹호일과 슬라이드 지퍼백 등 여러 가지의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활발하게 진출해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레이놀즈코리아 오항섭 대표는 "주방생활용품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우수한 고품격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주부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아이템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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