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서울시 강동구 지역 코로나 방역 의료진에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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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서울시 강동구 지역 코로나 방역 의료진에 1억 지원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17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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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사진 가운데)과 이주헌 강동성심병원 병원장(왼쪽), 김진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오른쪽)이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현대홈쇼핑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현대홈쇼핑이 서울시 강동구 지역 코로나19 방역 의료진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 이주헌 강동성심병원 병원장, 김진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강동지역 선별진료소인 강동성심병원·강동경희대병원·중앙보훈병원·강동구보건소 등에 근무하고 있는 의사·간호사 등 코로나 방역 의료진에게 핸드케어 세트, 영양제 등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활력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 입은 협력업체 등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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