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윤 신광약품 대표, 고고 챌린지 동참해 '탈 플라스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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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윤 신광약품 대표, 고고 챌린지 동참해 '탈 플라스틱' 다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15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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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박소윤 신광약품 대표가 생활 속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소윤 대표는 안진경 바스틀리 대표의 릴레이를 이어받아 챌린지에 합류했다. 박 대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1회용 컵 사용 안하기'와 '생분해 비닐봉투 사용하기' 실천을 약속했다.

신광약품은 2018년 하반기부터 병원·약국 대상 의약품 배송에 사용되는 비닐봉투를 생분해 비닐봉투로 변경했다. 봉투 겉면에는 '지구는 일회용이 아닙니다' '환경사랑은 사람을 살리는 처방전입니다' 등 문구를 새겨 환경운동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사내에는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여러 군데 배치했으며 사원들에게 분리수거 규칙을 교육하는 등 재활용품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소윤 대표는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하로 줄일 수 있도록 친환경 제품을 발굴·유통하는 온라인몰 '마켓1.5'도 운영 중이다.

박 대표는 고고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오영석 태전그룹 회장, 한아람 ㈜새비 대표, 김일수 OIC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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