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정보연 이연에프엔씨 대표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정보연 대표는 성실납세자 우대 혜택에 따라 3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된다. 징수유예, 납기연장 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보연 대표가 이끄는 이연에프엔씨는 39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촌설렁탕의 프랜차이즈 사업과 가정간편식 사업, 식자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식품기업이다.
정보연 이연에프엔씨 대표는 "국민이자 기업인으로써 납세는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해 성실한 세금 납부와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써 정직한 경영과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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