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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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11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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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길벗출판사/1만6000원
사진=길벗출판사
사진=길벗출판사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예상을 빗나가는 부동산의 흐름에 투자 계획을 잡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의 저자 아이리는 6번의 거래로 60억대 자산을 이뤘다.

"규제도 많고 대출도 적은데" "이미 많이 올랐는데 지금 부동산 투자를 해도 괜찮을까"라는 목소리가 많지만 그래도 저자는 아파트를 사야한다고 말한다.

부동산 투자는 인플레이션에 베팅하고 시간에 올라타는 것이기 때문에 때를 가리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실제 저자는 한 채의 집을 사기 위해 100채 넘는 집을 보고, 거래할 때마다 근처 지역 아파트의 상승률, 현재 예산과 자금조달 방법, 아파트의 미래가치 등을 적은 투자계획서를 작성했다.

또한 언제, 어떤 아파트를, 얼마에 사고팔았는지 등 투자 시기와 방법, 아파트명까지 구체적으로 기록해두었다.

더욱이 저자는 지극히 평범한 월급쟁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적은 월급을 보니 미래 그려지지 않았고, 어쩌면 월급만으로는 서울 아파트 한 채도 사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를 통해 독자들에게 말한다. "아파트는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가장 안전한 투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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