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동대문엽기떡볶이(이하 엽떡)가 최근 신메뉴 엽기로제떡볶이를 출시했다. 

지난 8일 출시된 엽떡표 로제떡볶이는 기존 엽떡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크림맛이 느껴지는 신메뉴다. 기존의 매운맛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로제 오리지널, 매운맛을 못 먹는 고객 및 어린이를 위한 로제 착한맛 등 2가지 맛으로 구성되었다. 

출시 이후 관련 후기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되고 있다. 출시 이틀 만에 인스타그램 게시글 수는 100개를 넘겼고, 유튜브 또한 광고가 아닌 자발적 영상 촬영으로 다수의 콘텐츠가 등록되고 있다.

엽떡은 그동안 매운떡볶이를 전문으로 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특히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메뉴 구성을 통해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엽떡은 로제떡볶이 출시와 더불어 평일 5일간 대고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엽떡 앱 혜택인 방문포장 3천 원 할인은 계속해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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