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총 15억 '예거 르쿨트르' 시계 3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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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총 15억 '예거 르쿨트르' 시계 3점 전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07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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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14일까지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리베르소 트리뷰트 자이로 투르비옹 △마스터 울트라 씬 미닛 리피터 플라잉 투르비옹 등 총 15억원 상당의 3가지 상품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13.4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로 다이얼 내부는 마더오브펄(자개)과 어벤추린(사금석)이 조화롭게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시계에 탑재된 투르비옹은 다이얼 내부를 회전하여 미적 아름다움을 주는 동시에 중력의 영향을 상쇄해 시간의 정확성을 더욱 높여준다. 국내 단 한점뿐이며 가격은 4억원대다.

전시는 갤러리아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위치한 마스터피스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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