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투어 '아놀드 파머' 2R 공동 7위…선두와 4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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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아놀드 파머' 2R 공동 7위…선두와 4타 차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06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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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사진= 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7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74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와 더블 보기 하나씩을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폴 케이시(잉글랜드) 등과 공동 7위에 자리했다.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코리 코너스(캐나다)와는 4타 차다.

한편 전날 공동 4위에 자리했던 안병훈은 2타를 잃어 공동 21위(2언더파 142타)로 추락했다. 강성훈은 5타, 이경훈은 6타를 잃고 공동 87위(5오버파 149타)에 그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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