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8명…국내만 40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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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8명…국내만 404명 발생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06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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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418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398명)보다 20명 늘어나면서 3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확진자가 418명 늘어 누적 9만205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4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26명, 경기 172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총 317명이다. 비수도권은 충북 22명, 경북 13명, 부산 12명, 강원·충남 각 7명, 경남·제주 각 5명, 울산·전북 각 4명, 대구·전남 각 3명, 광주·세종 각 1명 등 총 87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14명 중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8명은 서울·광주(각 2명), 대구·인천·세종·경기(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632명이 됐다. 상태가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총 1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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