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다시 급락했다.
5일 오전 7시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앱에서 24시간 전부터 5.30% 급락한 4만80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인플레 압력이 있다"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증시도 일제히 급락했다. 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11% 내린 3만924.14에, S&P500지수는 1.34% 하락한 3768.47에, 나스닥 지수는 2.11% 급락한 1만2723.4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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