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작년 순익 29.9% ↓…일시적 비용 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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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작년 순익 29.9% ↓…일시적 비용 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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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교보생명은 작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3829억원으로 전년보다 29.9%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설계사 이탈 방지를 위한 특별지원 등 일시적 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오는 2023년부터 도입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에 대응하기 위해 변액보증준비금을 추가로 적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킥스란 자산과 부채를 기존 원가평가에서 시가평가로 전환해 리스크와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자기자본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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