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스페인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 타오가 봄·여름(S/S) 시즌을 맞이해 플라워 패턴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밝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빅 사이즈 패턴을 적용했다. 주요 아이템은 생동감 넘치는 다채로운 컬러와 경쾌한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맨투맨, 블라우스, 원피스 등이다.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흡수성을 갖추기 위해 100% 코튼 소재를 사용했다.
타오 관계자는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요즘 상황에 맞춰 실내에서도 홈 웨어로 입을 수 있다"며 "데님 팬츠 혹은 자켓을 활용해 외출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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