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박스, 주문 마감시간 연장…'고객편의 배송부터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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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박스, 주문 마감시간 연장…'고객편의 배송부터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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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안내 페이지 / 자료=미트박스
배송안내 페이지 / 사진제공 = 미트박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축산물직거래 스타트업 미트박스가 주문 마감시간 연장 소식을 알렸다. 주 고객층인 자영업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고객만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미트박스 측은 "주 고객층인 자영업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익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재고 파악 후 주문할 수 있도록 배송 마감 시간을 기존 오후 5시에서 10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도권 전용차 배송지역에서 수입육&한돈을 주문할 경우 오후 10시에 주문하면 다음 날 배송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배송 안내 페이지 / 사진 제공 = 미트박스

미트박스는 2014년에 설립된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으로 축산 시세를 제공하여 식당, 정육점 사업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꾸준한 이용자 증가를 통해 취급 품목을 확대하여 현재 6,000종 이상의 다양한 한우, 수입육, 낱개 상품 및 가공품을 판매하고 있다.

풀 콜드체인으로 축산물의 신선함을 보장하는 '익일배송' 외에도 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는 '희망일배송', 한 박스만 구매해도 부담 없는 '무료배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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