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미국 알로에 전문기업 포에버리빙프로덕츠의 '포에버 알로에 베라 겔'이 한국에 상륙했다.
포에버리빙프로덕츠의 한국 지사인 포에버코리아는 오는 7일 오후 6시 15분 라이브 론칭 쇼를 통해 포에버 알로에 베라 겔을 출시할 계획이다.
미국 포에버리빙프로덕츠는 1978년 설립 이후 43년동안 알로에 제품만 취급한 전문기업으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리핑버니' 인증을 받았다. 현재 전세계 160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포에버 알로에 베라 겔은 농축 동결건조 분말이 아닌 '생' 알로에 베라 겔만 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보존료 없이 보관할 수 있도록 무균상태의 '테트라 팩'을 적용했다.
포에버리빙프로덕츠의 알로에 베라 겔 제품은 1985년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에서 세계 최초로 인증 받았다. 코셔(Kosher), 할랄(Halal) 인증도 획득했다.
포에버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스스로의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지금, 알로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현대인들에게 건강을 보충시킬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라며 "IASC에서 세계 최초로 인증 받은 포에버 알로에 겔로 면역 관리는 물론 피부 건강까지 챙기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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