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라비티가 2일 '라그나로크 몬스터즈'를 활용한 LINE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모티콘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몬스터들을 재해석한 '라그나로크 몬스터즈'를 활용한 상품으로 총 32개의 이모티콘이 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링, 바포메트, 드레이크, 프리오니 등 라그나로크의 주요 몬스터들을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아기자기한 그림체를 활용해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제작했다.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이모티콘은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200여 개 국가의 LINE 메신저에서 2월 26일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1200원에 구매한 후 채팅 등에 사용 가능하다. 한국 네이버 OGQ 마켓에서는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블로그, 카페, 포스트, 네이버 뿜, 네이버 웹소설 등 대부분의 네이버 서비스 포스팅 및 댓글에서 사용 가능하다.
그라비티 IP사업unit 유준 팀장은 "2020년 태국지역에서 각각 24개로 구성된 라그나로크 온라인 이모티콘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라그나로크 몬스터를 활용해 보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했으며 사용 가능 지역도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지역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팝업스토어, 온라인샵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라그나로크 IP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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