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부엌·인테리어 가구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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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부엌·인테리어 가구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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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2021 상반기 부엌·인테리어 가구.
한샘 2021 상반기 부엌·인테리어 가구.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한샘이 2021년 상반기 봄·여름 시즌을 맞아 인테리어 가구와 부엌 가구 신제품을 선보인다.

한샘은 최근 거실이 '집의 중심'이 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휴식과 여가, 재택근무, 자녀 교육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거실 가구 신제품 '바흐 인피니모드2' 소파에는 강한 내구성과 촉촉한 촉감을 지닌 기능성 패브릭이 적용됐다. 발수력이 우수하며 얼룩을 손쉽게 지울 수 있는 '이지클린(Easy Clean)' 기능을 탑재했다.

식탁 신제품 '유로 오슬로 세라믹' 식탁은 거실에 식탁을 놓고 홈파티를 열거나 식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거실의 크기와 취향에 맞게 일반형 의자와 라운지형 의자, 벤치형 의자 등을 조합해 십여 가지의 모듈로 나만의 '리빙다이닝(Living Dining)' 거실을 구성할 수 있다.

침실 가구인 '유로 부티크' 침실세트는 크림화이트와 오션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붙박이장 신제품 '유로 스케치'는 기존 라이트그레이 색상에 '샌드(Sand)', '머드(Mud)', '트윌 크림(Twill Cream)' 3가지 컬러를 더했다.

서재 가구는 중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Z(Plex Z)' 책상 세트를 출시했다. 플렉스Z는 용도와 연령대, 설치 공간에 맞춰 크기와 기능을 세분화한 △일반책상과 △컴퓨터책상 △수납책상 세트 등 3가지 모듈로 구성됐다.

부엌 신제품 '유로 베일'은 알루미늄 프레임 타입을 기반으로 전면을 열과 스크레치에 강한 표면제(C/HPM,Compact HPM)로 마감해 내구성을 높였다. 새틴(satin) 유리 소재를 적용한 '유로 그레이스', 가죽과 유사한 질감의 '유로 레더'도 있다.

신제품들은 이달부터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한샘키친&바스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김윤희 한샘 디자인본부 상무는 "공간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가정의 가능'을 강화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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